(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 출연 중인 에이프릴 이나은이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오후 이나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발견한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촬영 중 찍은 폴라로이드가 담겨 있다. 특히 여주다 역으로 출연 중인 이나은의 상큼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이태리는 “주다님 요즘 통 안보이시네요.. 배식받으러 오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친분을 뽐냈다.
1999년생인 이나은의 나이는 21세. 극중 이나은은 만화 ‘비밀’의 여자 주인공이자 스리고 화제의 입학생 여주다 역으로 출연 중이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스리고 체육대회에서 열띤 경기를 펼치는 청춘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2인3각 경기에 출전하는 은단오와 백경의 모습, 치열한 달리기 대결을 보여줄 여주다(이나은)와 신새미(김지인)의 불꽃 튀는 모습 등이 포착되며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13, 14회는 23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매주 수, 목요일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3 2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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