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진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사진 좀 찍자 친구들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방탄소년단 팝업스토어를 방문해 방탄소년단의 응원봉인 거대한 아미밤과 함께 사진을 담았다. 독사진을 찍으려는 그의 주변으로 지민과 뷔에 이어 정국까지 모여들었다. 멤버들의 장난 섞인 표정과 진의 모습에 귀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아 진짜ㅠㅠㅠ너무 귀엽잖아ㅠㅠ”, “이게 바로 그 상황이었구나ㅋㅋ” , “대형 아미밤이랑 인증샷 찍고 싶은데 막내즈는 절대로 가만히 두지 않지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진은 올해 나이 28세이며 지난 2013년 방탄소년단 싱글 ‘2COOL 4SKOOL’로 데뷔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와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투어로 월드돌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북남아메리카, 유럽, 아시아 등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이어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해외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
또한, 26일, 27일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의 서울 파이널 콘서트는 세계 동시 생중계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등 세계 62회 공연을 기록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는 29일까지 3일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