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소녀시대 태연이 스페셜 사진전 인증샷을 부탁했다.
23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사진전을 찾은 태연이 담겼다. 그는 사진과 함께 “관람 인증샷을 남겨보자. 해시태그 ‘태연 전시회’”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태연은 “관람하는 모습이 보인다면 더 좋겠”며 전시회를 즐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에 #태연전시회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고 있다.
이번 사진전 ‘PURPOSE: THE EXHIBIT’(퍼포즈: 디 이그지빗)은 태연의 컴백을 기념해 정규 2집 앨범 콘셉트로 꾸며진 스페셜 전시회로 서울과 부산에서 펼쳐진다. 서울은 10월 22~27일 용산구 가나아트 한남에서, 부산은 23~27일 수영구 F1963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태연은 오는 28일 정규 2집 ‘Purpose’(퍼포즈)를 발매하고 전격 컴백한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불티 (Spark)’를 비롯해 ‘Here I Am’(히어 아이 엠), ‘Love You Like Crazy’(러브 유 라이크 크레이지), ‘Do You Love Me?’(두 유 러브 미?), ‘Gravity’(그래비티) 등 작년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미발표곡, ‘Find Me’(파인드 미), ‘하하하 (LOL)’, ‘Better Babe’(베터 베이베), ‘Wine’(와인), ‘City Love’(시티 러브) 등 신곡 10곡이 담겨 있으며, 음반에만 추가 수록된 싱글 발표곡 ‘사계 (Four Seasons)’, ‘Blue’(블루)까지 총 12곡의 다채로운 음악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태연 정규 2집 ‘Purpose’는 오는 10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