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영화 '크게 될 놈' 남보라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2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보라는 검은색 코트를 입은 채 풍경을 감상중이다. 특히 조명을 바라보며 눈을 반짝이는 그녀에 네티즌의 시선이 모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이쁘고 멋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크게 될 놈' 은 까막눈 엄마와 사형수 아들이 오랫동안 나누지 못한 서로의 진심을 전하는 감동 드라마다.
남보라는 순옥의 착한 딸이자 기강의 여동생 ‘기순’ 역을 맡아 섬마을 세 식구를 완성한다. 사고뭉치 오빠 덕에 혼자 일찍 성숙해버린 짠한 딸을 보여준다.
기순은 사형수가 된 오빠와 아들 걱정에 노심초사하는 엄니 사이에서 착실하고 싹싹한 딸로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다.
지난 4월 개봉한 영화 '크게 될 놈'은 관객수 102,374명, 네티즌 평점 9.12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3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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