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한보름이 ‘라디오스타’(라스)에 출격한다.
지난 22일 한보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디오스타 #셀프캠 #수요일밤 #11시05분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 떨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한보름은 허지웅-이봉원-엄홍길과 스튜디오 녹화를 위해 대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흔하지 않은 네 사람의 조합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군의 태양때부터 엄청 팬이었는데 꼭 볼게요”, “이 조합 완전 신선”, “꼭 본방사수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1년 KBS ‘드림하이’로 데뷔한 한보름은 ‘금 나와라 뚝딱!’, ‘주군의 태양’으로 안방극장을 찾았다. 특히 ‘주군의 태양’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는 차기작으로 ‘모던파머’, ‘고백부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레벨업’ 등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드라마와 함께 예능 ‘호구들의 감빵생활’, ‘정글의 법칙’ 등에서도 활약했던 한보름은 2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에서 또 한번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한보름은 내후년에 결혼할 것이라고 깜짝 선언을 했다고 해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보름의 또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라스’는 23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