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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비현실과 현실 사이 최민기…나아가기 위한 그의 이유 있는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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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뉴이스트 렌이 자신만의 판타지를 그려낸 화보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로 국내외 음원 및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뉴이스트의 멤버 렌이 23일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 호를 통해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렌은 부드럽고 귀여운 평소 모습과 달리 카리스마 넘치고 시크한 느낌을 나타냈다. 더불어 망원경, 타자기 등 클래식한 소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보여줬다.

더욱 물이 오른 비주얼만큼 속도 단단해졌다. 렌은 이날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서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담아내 변신한 색다른 뉴이스트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어 기대된다”며 “여러 활동을 통해 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다채로운 콘셉트를 좋아하는 편이라 대중들이 각자의 관점에서 느끼고 해석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이스트 렌 / 마리끌레르 제공
뉴이스트 렌 / 마리끌레르 제공

그 말대로 렌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뉴이스트 내에서 가장 판타지적인 느낌을 담당했던 멤버다. 도전에는 실패할 수 있다는 두려움이 항상 존재하나 렌은 새로운 시도를 멈추지 않았다. 그는 “저는 언제나 과감한 편”이라며 “시간이 지나고 돌아봤을 때 조금 후회는 있지만 부끄러운 건 아니다”고 말했다. 

파격적인 콘셉트가 모든 이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고 한 렌은 “제가 추구하는 것을 보여줬을 때 박수를 쳐주고 좋아해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전했다. 그런 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팬이다. 렌은 “소통하지 않으면 제가 아무리 과감한 모습을 보여줘도 무용지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가 왜 이런 무대를 준비했는지 설명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렌은 계속 나아가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돌봐야 한다고 하며 “저를 돌보는 방식을 찾았다”고 이유 있는 자신감을 보여줬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렌은 지난 2012년 데뷔한 5인조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멤버다. 데뷔 초 금발의 미소년으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2017년 Mnet ‘프로듀스101 시즌  2’에 출연해 한층 성장한 비주얼과 사랑스러운 성격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1일 미니 7집 ‘The Table’을 발매, 그룹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렌은 JTBC ‘호구의 차트’에 고정 출연하는 등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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