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남길, 장나라와 열애설에 “결혼 청첩장도 아직인데?”…‘농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김남길이 ‘시베리아 선발대’를 통해 동료 장나라와의 열애 및 결혼설에 휩싸인 소감을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시베리아 선발대’에서는 김남길이 횡단 열차 안에서 자신의 결혼 기사를 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남길은 자신의 뜬금없는 결혼 소식에 “내가 결혼을 한다고?”라며 황당해 했다. 그는 열차 안에서 동료 배우들과 지인들에게 계속해서 전화가 걸려오자 난감해 했다. 또한 화제에 오른 자신과 장나라의 기사를 확인하고는 어리둥절해 했다.

김남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남길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김남길은 “일단 이 자리를 빌려 장나라 씨에게 정말 미안하다. 열애설이 나면 여자 연예인 쪽이 더 난감하고 피해를 입지 않겠느냐”라면서 염려했다.

그러면서 김남길은 “아직 청첩장도 안 만들어졌는데?”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멤버들의 질문에는 “(장나라와) 친하지도 않다. 왜 났는지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이선균은 다른 멤버들에게 “장나라와 김남길 중 누가 더 아깝느냐”고 물었다. 이에 고규필은 “나라 누나가 아깝다. 나라 누나는 형(김남길)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나랑은 밥도 먹은 적 있는데 왜 나와 (열애설) 안 나냐”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