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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녹여주오’ 윤세아-지창욱, 나이 차이 무색한 동찬-하영 투 샷…‘인물관계도 속 무슨 관계?’ (ft. 몇 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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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주말드라마 ‘날 녹여주오’ 속 윤세아와 지창욱의 투 샷이 포착됐다. 

지난 21일 tvN ‘날 녹여주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사약케미 동찬X하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세아와 지창욱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커다란 눈망울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닮은 느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윤세아와 지창욱은 ‘날 녹여주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tvN ‘날 녹여주오’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총 16부작이다. 

극중 지창욱은 20년이 지나도 완벽한 피지컬과 잘생긴 얼굴을 자랑하는 스타 예능 PD 마동찬 역을, 윤세아는 20년 전 마동찬과 결혼까지 약속했던 아나운서 나하영 역을 맡았다. 

최근 방송된 ‘날 녹여주오’에서는 윤세아의 마동찬을 향한 일편단심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울렸다. 윤세아는 20년 전과 같은 마음으로 지창욱을 사랑하고 있지만, 지창욱은 원진아(고미란)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tvN ‘날 녹여주오’ 

만남을 제안하는 윤세아에게 지창욱은 “지금 시간 없다”라며 단칼에 거절했고, 윤세아는 지난 시간 지창욱과 함께 보냈던 시간들을 회상하며 외로움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우들의 호연이 펼쳐지고 있는 ‘날 녹여주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로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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