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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정인선, ‘순풍산부인과’ 아역시절 눈길…‘나이 들수록 완벽한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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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활약 중인 정인선의 아역시절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외로 아역배우인거 모르는사람 많은 골목식당 MC 정인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당신’으로 데뷔한 5살 시절 정인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순풍산부인과’, ‘카이스트’, ‘학교2’, ‘매직키드마수리’, 영화 ‘살인의 추억’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앳된 그의 얼굴이 눈에 띈다. 

특히 지금과 별반 다르지않은 이목구비에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헐 얘가 얘였어? 엄청 잘 컸다”, “어릴 때도 귀여웠는데 진짜 그대로 예쁘게 잘 컸다”, “학교에서 이동욱 동생 아니였나? 예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 인스타그램
정인선 / 온라인 커뮤니티

‘순풍산부인과’, ‘살인의 추억’, ‘카이스트’, ‘매직키드 마수리’ 등 많은 작품으로 아역시절부터 열일 행보를 이어온 정인선은 어느새 훌쩍 성장해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이경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두 사람은 1년 열애 끝에 결별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드라마와 영화로 대중과 만난 정인선은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조보아의 후임으로 출연하며 솔직담백한 맛 평가로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차기작으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 출연한다. 

한편, 정인선은 올해 나이 29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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