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아이즈원 장원영이 조유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2일 아이즈원 공식 트위터에는 "아이즈원 에게서 메세지가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장원영은 "젤루 귀여운 유리언니 생일 너무 축하해요 같은 룸메로서 제 언니로서 챙겨주는 것도 많고 알려주는 것도 많아서 너무 고마웠는데 이제서야 말해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은 언니만을 위한 날이니까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행복해야 돼요 럽유"라는 메시지와 함께 조유리와 같이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로 비슷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일 추카해 유리야", "둘 다 사랑스럽다 정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즈원은 지난 2일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 오리콘 발표에 따르면 아이즈원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뱀파이어’의 첫 주(2019.09.23.~ 2019.09.29) 판매량은 총 20만 5천장으로, 일본에서 세 번 연속 싱글 앨범으로 20만장 이상의 첫 주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즈원은 오리콘 주간 합산 싱글 랭킹에 이어 위클리 랭킹 1위까지 거머쥐었다. 아이즈원이 오리콘 주간 차트에서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두 번째로 다시 한번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아이돌로서의 위엄을 드러냈다.
아이즈원은 오리콘이 공개한 2019년 상반기(집계기간 2018.12.24.~2019.06.17.)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 신인 랭킹에서 여성 그룹 최초로 1위를 차지, 3연속 정상 행보로 일본에서의 지대한 관심을 입증하며 글로벌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