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러브캐처2' 김인욱이 훈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김인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닉 뒤태 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인욱은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단정하게 내린 앞머리와 훈훈한 그의 비주얼이 보는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닉 닮았어여", "진짜 최고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2'에서는 최종 선택을 앞두고 남자 캐처들이 여자 캐처에게 마지막 데이트를 신청해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러브캐처로 정체가 밝혀진 김인욱은 김가빈에게 데이트를 신청했다.
이날 김인욱은 직접 만든 커피와 베이커리를 김가빈에게 건네며 “마음은 정했냐”고 물었고 김가빈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대답해 김가빈의 마음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한 채 데이트를 마쳤다.
한편, 연애 심리 서바이벌 Mnet '러브캐처2'는 단순 연예 예능의 재미를 넘어 긴장감 넘치는 추리와 거듭되는 반전, 신동엽을 필두로 한 왓처들의 입담, 매력이 넘치는 10인 캐처 등 다양한 흥미 요소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