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 출연 중인 김혜윤이 촬영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본방사수 독려에 나섰다.
최근 김혜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 본방 사수를 부탁하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윤은 함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인, 김현목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과 포즈 등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사진이 공개된 이후 JTBC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김보라는 "아, 이렇게 깜찍하게 웃는다고"라는 댓글을 남기며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올해 나이 24세인 김혜윤은 지난 2014년 TV소설 '삼생이'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나쁜 녀석들', '도깨비', '터널' 등에 출연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김혜윤은 올해 초 종영한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맡아 연기했다. '스카이 캐슬' 출연 당시 김혜윤은 염정아 등 베테랑 연기자들과의 대립에도 뒤지지 않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마멜공주'라는 별명까지 얻으며 사랑 받았다.
현재 김혜윤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어하루)'에 출연해 은단오 역을 연기 중이다. '스카이캐슬' 강예서와 완전히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김혜윤이 남은 작품 전개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