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박나래 클럽실랑이 목격담 “신분증 때문에 클럽서 실랑이…결국 무대 씹어먹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비디오스타' 모델 이혜주가 개그우먼 박나래의 클럽 실랑이 장면을 목격한 적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할래? 말래? 해! 결혼유발자 특집'에는 간미연, 박은지, 신주아, 이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혜주는 "MC 중 한 명의 흑역사를 본 적이 있다. 바로 박나래"고 말문을 열었다.

박나래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박나래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박나래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박나래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그는 "12년전, 제가 20살 때 클럽을 놀러갔다. 클럽 앞에서 누군가가 실랑이하고 있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나래 씨가 '개그콘서트'의 신인 개그맨이던 시절이었다. 무슨 일인가 해 보니, 박나래 씨가 주민등록증을 안 가져왔는데 클럽에 들어가게 해달라며 실랑이를 하고 있더라"고 설명했다. 

이후 “박나래가 확인을 받고 결국 클럽에 들어왔다. '엽기적인 그녀'처럼 오자마자 스테이지를 씹어먹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주는 “그때부터 잘되더라. 이후 방송을 보면서 ‘저번에 그 언니네’ 하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