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용수 장준혁, 인스타 속 훈남의 일상 '시크한 매력 철철'

(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썸바디2' 장준혁의 일상에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장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로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준혁은 검은색 목폴라에 자켓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깔끔하면서도 도시적인 그의 비주얼이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있네요", "잘생겼어여"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서는  8명의 댄서들이 설레는 첫 만남을 갖고 춤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전 호감도 2위를 기록한 현대 무용수 장준혁은 부드러운 평소 모습과 달리, 춤을 출 때는 누구보다 진지하고 깊은 눈빛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준혁은 유연하고 부드러운 움직임, 그러면서도 과감한 동작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서로의 무대를 모두 감상한 8명의 댄서들은 호감이 가는 이성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썸뮤직을 전송했다. 지난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2에서는 모두가 함께 있는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썸뮤직을 수신했다. 

소리와 예나는 같은 남자, 준혁에게 썸뮤직을 보냈다. 두 여자에게 썸뮤직을 받은 준혁은 그를 선택한 여자가 아닌, 예림에게 마음을 전해 엇갈리고 말았다. 

한편, 춤으로 이어진 남녀 간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