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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30대 믿기지 않은 순수 비주얼…인물관계도-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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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유령을 잡아라’ 배우 김선호가 완벽한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김선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예능 #놀라운 토요일. 브이한건데 손가락 어디 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선호는 경찰 제복을 입은 채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놀라운 토요일’의 대기실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존잘러” “나 이 사람 사랑하게 됐어” “진짜 너무 귀여워” “입덕완료” “유령을 잡아라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6년생으로 올해 33세인 김선호는 지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다. 
연극 배우로 활약해오다가 지난 2017년 드라마 ‘김과장’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비췄으며 ‘투깝스’에서 공수창 역을 맡아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다. 

김선호 인스타그램
김선호 인스타그램

특히 지난해에 출연한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대중들에게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이후 ‘으라차차 와이키키2’로 데뷔 이래 첫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낙점됐다.

현재 김선호는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 문근영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유령을 잡아라’는 시민들의 친숙한 이동 수단 지하철, 그곳을 지키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지난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 tvN에서 방송하며 총 16부작이다. 

김선호는 수사 1반 반장 고지석 역을 맡았다. 고지석은 경찰대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강력반에 입성한 엘리트였지만, 홀어머니가 치매 판정을 받자, 병간호를 위해 경찰에서 경찰 공무원으로 꿈을 포기한 인물이다.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tvN '유령을 잡아라' 공식 홈페이지
tvN '유령을 잡아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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