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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석PD, 과거 이적설 부인…30억 대신 ‘1박 2일’ 택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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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나영석PD가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30억 대신 ‘1박 2일’을 택했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1년 8월 한 매체는 “나영석 PD가 CJ E&M로 30억+α를 받고 이적, 먼저 CJ로 이적한 이명한 PD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나영석 PD는 “종편 이적 제의는 있었지만 옮길 생각은 없다. 물론 사직서를 제출하지도 않았다. 저는 계속 ‘1박2일’을 통해 시청자분들께 인사드릴 것이다”라고 부인했다.

나영석 P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나영석 PD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당시 KBS ‘1박 2일’은 이미 메인 MC 강호동의 하차설로 몸살을 앓고 있었던 터. 여기에 연출자인 나영석 PD 이적설로 폐지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한편 나영석은 KBS에서 커리어를 처음 시작해 현재는 CJ ENM 소속이다. 대표작으로 ‘1박 2일’,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 시리즈’, ‘신서유기’, ‘알쓸신잡’, ‘윤식당’ 등이 있다. KBS예능국의 간판 스타PD였다. MBC에 김태호가 있었다면 KBS에는 나영석이 있었다.

별명으로는 ‘1박 2일’ 시절에 붙은 ‘나쁜PD’, 나초딩과 강식당에서 붙은 ‘나노(나영석 노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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