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주시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 2일. 철파엠 식구된 지 1년 되는 날 #1주년기념 #벌써1년 #꽃다발감사합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시은 아나운서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꽃다발을 들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또 다른 사진을 통해 각선미를 자랑하는 등 관심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벌써 1년이라니", "축하드립니다", "주님 최고", "사랑해요", "항상 화이팅"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언론영상학부 출신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지난 2016년 SBS에 입사했고, 입사 동기는 이인권 아나운서다.
'풋볼 매거진 골', '영재발굴단' 등의 진행을 맡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수요일 SBS 파워 FM '김영철의 파워 FM'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안정적인 진행 실력과 아름다운 외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주시은 아나운서는 유튜브 채널 '주바페TV'를 운영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