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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김동규, 과거 전부인과 이혼 사유는?…"결혼은 앞으로도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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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성악가 김동규가 '마이웨이'에 출연하는 가운데 그의 이혼 사유가 재조명됐다.

23일 방송되는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성악가 김동규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사를 털어놓는다.

김동규는 과거 일반인인 아내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나 1999년 이혼했다. 이혼 이유는 너무 바빠서 감정의 골이 깊어졌고 결국 성격 차이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편 캡처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예고편 캡처

1965년 생인 김동규는 올해 나이 55세며 전 부인과 사이에서 아들 한명을 두고 있다.

과거 그는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결혼은 앞으로도 안할 것이고 연애만 할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동규는 "한번 이혼을 하고 나니 결혼할 생각이 안든다"며 "이혼 한지 16년이 지나 오래 되었는데도 결혼 생각이 없다"고 전했다.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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