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내 안의 그놈’ 에 출연한 진영의 근황과 영화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조심히 돌아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영은 휴대폰을 바라보며 대기실에 앉아 있는 모습을 담았다. 남다른 옆태를 드러내며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보고 싶어 진영아”, “영화 진짜 재밌게 봤어 사랑해”, “블랙 셔츠만 입어도 멋스러운 진영”, “나 저런 손 너무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 가수 겸 배우 진영은 올해 나이 29세이며 5인조 그룹 비원에이포(B1A4)의 멤버이자 리더다. 특히 그는 메인 프로듀서로 다양한 작곡, 작사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어 그는 ‘수상한 그녀’, ‘구르미 그린 달빛’, ‘내 안의 그놈’, ‘맨도롱 또똣’, ‘우와한 녀’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현재 그는 부상으로 인해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이 파열돼 신체검사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다.
한편, 백만 관객을 기록한 영화 ‘내 안의 그놈’은 진영과 박성웅, 라미란이 출연했다. 박성웅과 진영이 서로 몸이 바뀌면서 첫사랑 라미란과 얽힌 이야기를 풀어가는 내용을 담았다.
서로 몸이 바뀐 두 사람은 결국 원래대로 되돌아오게 되고 이후 박성웅과 라미란이 함께 분식집을 운영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