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GS 칼텍스 소속 박혜민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연봉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최근 박혜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꽐라마쓰 #마스크팩 #꽐라만시 #피부해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혜민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쌍꺼풀 없는 눈과 오뚝한 콧날 등 얼짱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혜민 선수 너무 귀여워용 오늘부터 팬 1일 응원합니다”, “어떻게 이런 극한 운동을 하시나요ㅠㅠ”, “얼굴 보고 뽑나, 왜 이리 예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2000년생 배구선수 박혜민은 올해 나이 20세이며 배구 명가 선명여고와 청소년 대표팀의 주장 출신으로 지난해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GS 칼텍스에 입단했다.
이후 AVC컵 여자배구 대표팀에 승선해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데뷔 시즌 정규리그 17경기에 출전해 9득점, 25%의 공격 성공률과 플레이오프 1경기 1득점 공격 성공률 33.3%를 기록했다.
출전하는 경기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그의 연봉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1라운드 지명을 받으면 대략 연봉 4,500만~ 5,500만 원에 계약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