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해밍턴이 아빠 샘 해밍턴과 다정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22일 오전 윌리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빠가 먹는건 다 맛있어 보여요~~. 같이 먹어야 맛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귀여움 가득한 윌리엄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많이 먹어 울 애기”, “쪼꼬미 윌렴 아빠랑 같이 맛있게 먹어”, “윌리엄 나도 한입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6년 7월 태어난 윌리엄은 올해 4살, 2017년 11월 태어난 동생 벤틀리는 올해 3살이다.1977년생인 샘 해밍턴은 한국 나이로 43살이며, 아내 정유미 씨와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의 일상은 2016년 10월 방송에서 첫 공개됐다. 동생 벤틀리와의 만남은 2018년 1월 방송에서 최초 공개돼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윌리엄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94만 7천 명, 동생인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56만 3천 명, 샘 해밍턴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35만 2천 명이다.
샘 해밍턴,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