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방송연예인 안혜경이 마음씨 따뜻한 일상을 전했다.
22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양이 입양하실분!!! 이쁜 냥이 인사드려요~귀엽고 깜찍하고 무엇보다 애교가 많고 사람을 잘 따라요!!! #유기묘#고양이#입양#사지말고입양합시다#용인#냥냥이#개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고양이를 품에 안은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고양이와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시고 고양이 귀여워요” “좋은 주인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혜경은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처음 데뷔했다. 이후 '천하무적이평강', '바람불어 좋은 날', '아름다운 그대에게', '학교 2013', '환상거탑', '떳다! 패밀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러던 2006년 하하와 공개열애를 했던 그는 2009년 결별소식을 전했다. 현재 하하는 별과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안혜경은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16: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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