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정소민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정소민 배우의 프로필 사진 촬영 현장입니다. 다양한 모습과 매력들을 함께 감상해요~ #정소민 #JungSoMin #블러썸엔터테인먼트 #BlossomEntertainmnet #프로필 #profile #photo #촬영현장 #스케치 #쏨블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프로필 사진 촬영에 한창인 정소민이 담겼다. 그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특히 짧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작은 얼굴이 돋보인다.
정소민은 지난 2010년 드라마 '나쁜 남자'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데뷔 이후 그는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이번 생은 처음이라’, 영화 ‘아빠는 딸’, ‘기방도령’ 등 현재까지 1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가고 있다.
특히 2018년 tvN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통해서는 밝은 모습 이면에 어둠을 안고있는 디자이너 ‘유진강’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SBS '리틀 포레스트'를 통해 예능 프로그램에도 도전했다.
‘리틀 포레스트’는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과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 프로그램. 정소민은 아이들의 시선에 맞는 소통과 섬세한 성격 등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정소민이 출연한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7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