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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정수 딸 유채원, 꿀피부 자랑하며 메이크업 소개 "깔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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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변정수 딸 유채원이 청초한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1일 유채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 메이크업 제품이 궁금하다는 요청이 많아서 제일 기본 아이들만! 우선 갑갑한 파운데이션을 싫어하는 저는 파운데이션을 그대로 담아낸 뗑이돌 쿠션으로 얇게 피부표현하고 내 사랑 mlbb색 키스미 루비로 깔끔하게 마무리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채원은 빛을 받아 반짝이는 꿀피부를 자랑했다.화려하진 않지만 은은하게 빛나는 메이크업이 그녀의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내  기준 최고 미인", "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이미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채원 SNS
유채원 SNS

‘호야’라는 이름으로 더 익숙한 변정수의 딸 유채원은 지난 7월 에스팀 모델과 크리에이터 겸 모델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유채원은 이미 실시간 검색어에 ‘폭풍 성장’, ‘변정수 딸’로 관심을 받았다. 감각적인 사진들로 채워진 유채원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오픈 한지 몇 달 만에 팔로워가 1만을 넘었을 정도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

유채원은 변정수의 유튜브 채널 ‘나는 변정수다’에 출연해 특별한 ‘모녀 케미’로도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9 F/W 시즌에는 변정수와 함께 해외패션위크에 인플루언서로 참석하며 직접 스타일링한 의상을 입고 스트리트 패션 포토그래퍼들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아 화제가 되었고, 지난 6월 28일,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샤넬 컬렉션에 참석해 에스팀 탑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유채원은 뉴욕의 유명 디자인 스쿨인 SVA (School of Visual Arts)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 중이며, 에스팀과 함께 모델뿐 아니라 유튜버,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6세인 변정수는 대학생 시절 현재의 남편을 만나 슬하에 딸 유채원, 유정원 양을 두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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