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강남♥ 이상화 부부가 신혼여행지서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근황을 전했다.
22일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늘...바다....와이푸...다 이쁘네요 #몰디브 #수상비헹기 #휴식 #honeymoon #부부 #남편이찍어준사진 #happy #JAManafar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화는 몰디브 바다 한 가운데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완벽한 몸매를 뽐내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맘껏 누리시고 오세요” “상화언니 너무너무 이뻐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3월 강남과 이상화 선수는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처음 만났다고 밝히며 “모임을 여러 차례 하면서 호감이 생겼다”고 첫만남을 전했다.
그 후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결혼 발표를 한 사실에 대해 이상화는 “혼전임신은 아니다. 그냥 둘이 너무 좋았고 이런 결심을 한 게 처음”이라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열애를 인정한 지 1년 여 만에 결혼 발표를 한 사실에 대해 이상화는 “혼전임신은 아니다. 그냥 둘이 너무 좋았고 이런 결심을 한 게 처음”이라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지난 8월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는 강남은 한국으로의 귀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이상화와의 결혼을 준비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