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화보] '프로듀스X101' 출신 이세진, "나의 가능성은 미지수 X…더 성장하고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프로듀스X101' 출신 이세진의 색다른 매력이 담긴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가 이세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세진 / 그라치아
이세진 / 그라치아

제주도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를 위해 파격적인 금발로 변신한 그는 포토제닉한 모습을 보여주며 현장에 있던 수많은 스텝들의 한호를 받았다.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프로그램 뒷이야기와 함께 앞으로의 포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프로듀스 X 101' 이후 그는 주변에 감사함을 전하며 지냈다.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지나간 덕에 주변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프듀를 하면서 친구 어머니부터 중, 고등학교 선생님까지 그냥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인연임에도 응원해주시고 홍보도 많이 해주셨거든요. 감사한 마음에 보답하고 싶었어요. 그렇게 주변 사람들을 챙기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이세진 / 그라치아
이세진 / 그라치아

'프로듀스 X 101'는 그에게 또 다른 성장의 기회였다고 말한다. 

“함께하는 친구들이 있어 제겐 좋은 자극이 되었어요. 여러 매력을 지닌 친구들을 보면서 내가 이런 부분이 부족하구나, 혹은 이런 부분은 다른 친구들에게 배워야겠다 하는 것들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였죠. 그러면서 제가 가지지 않은 매력이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어서 뜻깊었죠”

이세진 / 그라치아
이세진 / 그라치아

그가 생각하는 자신의 강점은 남다른 실천력이다. 

“저는 누구든 우주정복은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머릿속으로는 진짜 뭐든 가능하거든요. 다만 이걸 실천하느냐는 마음먹기에 달렸죠. 다행히 저는 일단은 실천하자는 편이었던 것 같아요. 그게 곧 저의 강점이라 생각하고요. 저의 가능성을 퍼센트로 정의한다면 미지수 X라 하고 싶어요”

끝으로 그는 “조금 더 성장하고, 조금 더 다양한 부분에서 활동한다는 의미로 ‘더 세진’ 이세진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세진 / 그라치아
이세진 / 그라치아

이세진과 함께한 감각적인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는 10월 20일에 발행된 '그라치아' 1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이세진은 지난 여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과거 ‘마리몽’이란 이름의 인형을 만들어 수익금 일부를 유기동물 보호단체에 기부하는 등 따뜻한 선행을 베푼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