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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로드’ 강한나, 귀여운 매력 뿜뿜…‘영어 실력까지 부족한 게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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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치킨로드’ 강한나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4일 강한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한나는 편안한 맨투맨 티셔츠를 입은 모습으로, 꾸밈없이 수수한 모습임에도 청초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턱을 붙잡은 독특한 포즈에 크게 뜬 눈으로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누나 순수의 시대 보고 팬 됐어요” “역시 여신님” “귀엽고 이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강한나는 지난 2013년 영화 ‘롤러코스터’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장혁, 강하늘과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을 보여줘 화제를 모았다. 이후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 ‘60일, 지정생존자’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최근에는 tvN 단막극 ‘귀피를 흘리는 여자’에 캐스팅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 인스타그램

강한나는 지난 2017년 대만 배우 왕대륙과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다. 두 사람은 과거 중국 드라마 ‘귀취등지목야궤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장소에서 친분을 과시했던 두 사람은 열애설에 대해 “친한 동료 사이”라고 부인했다. 열애설 후에도 강한나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왕대륙을 지목하며 당당하게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최근 강한나는 손석구, 오혜원 등과 연극 ‘프라이드’를 관람하던 중 매너를 지키지 않았다는 비매너 논란에 휘말렸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SNS을 통해 “공연 관람에 지장을 드리고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단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현재 그는 Olive ‘치킨로드’에 출연해 뛰어난 영어 실력과 재치 넘치는 입담과 매력을 뽐내고 있다. 

‘치킨로드’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오세득, 이원일과 연예가 대표 미식가 정재형, 오스틴강, 권혁수, 김풍, 김재우, 강한나가 만나 새로운 치킨 레시피를 탄생시키기 위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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