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교촌며느리 정지원 아나운서가 남편 소준범과 여행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정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을 여행 다녀왔어요!#강원도양양 #골프여행 #설해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지원은 남편 소준범과 다정하게 바닷가를 거닐고 있다. 특히 서로 닮은듯한 두 사람의 분위기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쁘세요 건강 조심하세요", "행복한 즐거운 모습이 정말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1년 38기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능지수 156의 멘사 회원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KBS '연예가중계' MC를 맡으며 KBS 간판 아나운서에 등극한 그녀는 지난 4월 독립영화 감독인 남편 소준범과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1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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