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황금정원’의 후속 작품 ‘두번은 없다’가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MBC에 따르면 ‘두번은 없다’ 기획의도는 을(乙)들의 통쾌한 반란, 갑(甲)들을 향한 을(乙)들의 진검승부를 다룬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 줄거리를 담고 있다.
11월 2일부터 방영 예정이며 매주 토요일 오후 밤 9시 5분 방송된다.
극본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전설의 마녀’, ‘백년의 유산’ 등을 집필한 구현숙이 맡았다. 연출은 ‘소원을 말해봐’, ‘오자룡이 간다’, ‘미스 리플리’를 연출한 최원석, ‘내 뒤에 테리우스’를 연출한 박상우가 각각 맡았다.
한편 MBC 주말 특별기획 ‘황금정원’은 10월 26일 종영 예정이며, 총 60부작이다.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 드라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1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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