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송중기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간식차 업체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영화 '승리호' 송중기 배우님 서포트~ 막바지 열촬중이신 송중기 배우님과 스탭, 배우님들을 위해 #커피 #음료 넉넉하게 준비해주셨어요~ 항상 한결같이 반갑게 맞아주시는 송중기 배우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중기가 선물 받은 간식차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간식차에는 송중기의 사진이 가득 게재돼 있으며, 간식차에는 '송중기 배우님과, 영화 승리호 배우, 스텝분들을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모은다.
송중기는 현재 영화 '승리호' 막바지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8월 영국 배우 리처드 아미티지가 함께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배우 송중기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리처드 아미티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중기는 나에게 냉면을 소개해줬다. 이제 냉면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됐다"라는 글과 함께 송중기와 함께 식사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냉면집에서 식사 중인 송중기와 리처드 아미티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중기는 초록색 모자를 쓰고, 메뉴판을 보고 있다.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은 배우 송혜교와 열애 소식이 알려지면서 '송송커플'은 연일 화제를 모았다.
1985년생으로 만 33세인 송중기는 지난 2017년 10월 31일 3살 연상의 배우 송혜교와 결혼했으나, 지난달 22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이 성립되면서 1년 9개월여만에 2년도 채 되지 않은 지난해 6월 이혼을 알리며 큰 충격을 안겼다.
한편 송중기가 출연하는 영화 '승리호'는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우주를 오가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SF영화로 송중기는 승리호의 파일럿으로 출연한다. 또한 파트너로 김태리가 출연을 확정지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