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이재황-유다솜 커플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1일 유다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유영쌤 #웨딩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다솜은 꽃 한송이를 입에 문 채 도발적인 표정을 짓고있다.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그녀의 모습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저기요....연예인이신거죠", "섹시하신데유"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2'에서 이재황과 유다솜은 한층 더 깊어진 관계를 자랑해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을 한몸에 받았다.
두 사람은 무려 4시간 만의 방황 끝 춘천 진입에 성공해 부쩍 수척해진 얼굴로 닭갈비 집에 들어섰고, 유다솜은 “내 첫인상이 어땠냐”는 돌직구 질문을 날렸다.
이재황은 잠시 당황하더니 이내 “상대방 말을 잘 들어주고 호응도 잘해주고 배려 있어 보인다”고 서슴없이 호감을 드러냈다. 유다솜 역시 “침착하고 말수가 없는 줄 알았는데 말이 되게 많다”고 웃으며 “좋았다”고 말해 그를 심쿵하게 했다.
올해 나이 30세인 유다솜은 필라테스 강사가 직업으로 이재황과 14살 나이 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 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