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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NUEST), ‘LOVE ME’로 돌아온 비주얼 맛집…“보고만 있어도 어깨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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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뉴이스트(NUEST)가 청량+상큼을 듬뿍 담은 ‘LOVE ME’ 첫 무대 후 인사를 전했다. 

지난 21일 뉴이스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NU'PAPA] 드디어 공개된 #LOVE_ME 무대 보고만 있어도 어깨 들썩! 내적 댄스 유발로 인해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기 힘들다는 소문이 오늘과 내일의 #뉴이스트 는 다를 테니까 믿고 따라와 줘도 돼 #뉴이스트_손을_잡아_너를_보여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뉴이스트는 미니 7집 ‘더 테이블’(The Table)의 무대를 위해 흰색 깔끔한 셔츠에 검정색 바지를 매치한 모습이다. 컴백을 맞아 다양한 색깔로 염색해 한층 물오른 비주얼로 러브들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오늘 너무 웃어서 아직도 광대가 아파요. 럽미 대박나자”, “다들 너무 고생했어요”, “컴백 축하해요! 평생 따라갈래” 등 애정 가득한 반응을 보였다. 

뉴이스트 공식 트위터

지난 4월 미니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로 활발한 활동을 펼친 뉴이스트는 지난 21일 약 6개월 만에 신보 ‘더 테이블(The Table)’로 컴백했다. 

기존의 다크하고 섹시한 분위기에서 180도 변한 청량함을 선보인 뉴이스트의 타이틀곡 ‘럽미(LOVE ME)’는 사랑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곡으로 사랑 앞에서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뉴이스트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흠뻑 느낄 수 있는 ‘럽미’는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1위 등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 수록곡들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역시 뉴이스트’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럽미’로 돌아온 뉴이스트(NUEST)는 음악 방송 무대와 함께 JTBC ‘아이돌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유스케)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대중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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