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S.E.S 출신 유진이 주목 받으며 그의 남편 기태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과거 기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이 빠르다... 같은곳을 바라보면서 함께...갑시다 여러분들도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가정모두 행복한 일 가득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태영은 아내 유진과 포옹을 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기태영과 유진 모두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유진은 강렬한 레드 립 컬러를 선보이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신혼 때보다 더 예쁘고 멋져졌어요", "보기 좋아요", "최고로 멋지고 모범적인 부부", "완저 부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42세인 기태영은 지난 1997년 KBS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를 통해 데뷔했다. 데뷔 이후 기태영은 '지구용사 벡터맨', '카이스트', '학교2'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기태영은 '하얀거탑', '스타의 연인', '아름다운 그대에게', '소원을 말해봐', '별난 며느리',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기태영은 지난 2011년 S.E.S 출신 배우 유진과 결혼했다. 유진의 올해 나이는 3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3살이다.
유진과 기태영은 결혼 후 첫째 달 김로희, 둘째 딸 김로린을 자녀로 두고 있다. 기태영과 유진은 첫째 로희와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