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대사증후군을 타파하는 새싹보리 효능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9월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건강식품으로 새싹보리분말을 소개했다.
새싹보리는 보리에서 싹을 틔운 후 다 자라기 전 6일에서 8일가량 자란 어린잎이다.
새싹보리분말은 어린잎인 새싹보리 뿌리까지 건조해 분말 형태로 만든다.
새싹보리로 먹는 이유는 어린 새싹일때 영양분이 더 많기 때문이다. 국내 한 연구팀이 보리를 파종한 후 5일이 지났을 때, 7일이 지났을 때, 10일이 지났을 때 새싹보리의 영양분을 분석한 결과 7일부터 영양분 함유량이 점차 감소하는걸로 나타났다.
즉 재배한 지 6~8일 가량일때 새싹보리의 영양분을 최대치로 먹을 수 있다.
새싹보리는 비타민,무기질, 아미노산은 물론 폴리페놀이 다량 함유돼있다.
함유량은 다 자란 채소의 100배 정도다.
새싹보리분말은 꾸준히 섭취하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과 같은 혈관 질환들을 예방할 수 있다.
새싹보리는 뿌리까지 먹을 수 있는 채소로 구입 시 이왕이면 국내산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새싹보리를 분말로 섭취 시 물 1컵에 분말 1티스푼이 적당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10: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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