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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나라' 소이현♥인교진, 두 딸과 즐거운 일상 '좋은 아버지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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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의 나라' 박문복 역 인교진이 소이현과 두 딸과 알콩달콩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21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숨어서 아이스크림먹는거!!내가 모를줄알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두 딸과 즐겁게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다. 함박웃음을 짓고있는 인교진과 하은이가 보는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이 영상 눈웃음 어쩜 저래요", "항상 부럽습니다^^진심 행복해보이는 모습보기 좋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이현 인스타그램
소이현 인스타그램

JTBC '나의 나라'는 고려 말 조선 초를 배경으로 각자의 신념이 말하는 '나의 나라'를 두고 서로에게 칼끝을 겨누며 권력과 수호에 관한 욕망을 폭발적으로 그려낸 액션 사극이다.

인교진은 극 중 염장이 출신으로 전국 곳곳의 전장에서 굴러먹은 지 어언 10년, 송장 꿰매던 기술에 무수한 임상 경험이 더해져 웬만한 상처는 흔적도 없이 꿰매는 천의무봉의 경지에 이른 마음만은 따스한 인물 박문복 역을 맡았다.

JTBC '나의 나라'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한편 소이현은 올해 나이 36세이며, 인교진은 올해 나이 40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0월에 결혼해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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