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 가수 전소미가 아빠 매튜 도우마와 함께 '정글의 법칙'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전소미의 근황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잡지사를 태그한 뒤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소파에 누워 긴 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소미는 장난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표정과 도도한 표정 등 다양한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이를 본 팬들은 "소미야 보고싶었어", "넌 정말 최고야", "사랑해요 언니", "우리 솜솜", "너무 예쁘다 사랑해" 등 다양한 내용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19세인 전소미는 과거 엠넷 '식스틴'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전소미의 아빠는 매튜 다우마로 '태양의 후예', '창궐', '서부전선' 등에 출연한 배우다.
과거 트와이스 멤버를 뽑는 경쟁 프로그램에서 탈락한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1'의 최종 1위로 아이오아이(I.O.I) 센터가 된 전소미는 각종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다. 아이오아이가 활동 종료로 해체한 뒤 전소미는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김숙, 홍진영, 강예원, 한채영, 2NE1 출신 공민지와 함께 '언니쓰'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후 전소미는 기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공식 데뷔했다. 최근 아이오아이(I.O.I)의 재결합 소식이 전해졌지만, 전소미는 합류하지 않는다고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