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드라마 '응답하라1944(응사)'에 출연해 성나정으로 활약했던 고아라의 근황이 주목 받고 있다.
지난달 배우 고아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촬영장#대기실#밀라노스토리#광고#촬영#환상의#팀#호흡#척척#오늘#촬영#함께한#모든#분 들#최고 에요~"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발랄한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고아라는 나이가 가늠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시선을 끌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언니 너무 예뻐요", "눈 진짜 예쁨",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귀여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올해 나이 30세인 고아라는 지난 2003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을 통해 데뷔했다. 고아라는 '옥림이'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고아라는 '눈꽃', '누구세요', '맨 땅에 헤딩', '페이스 메이커'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했다. 지난 2013년에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성나정 역을 연기했다.
특히 '응답하라 1944' 출연 당시 고아라는 남편 후보였던 쓰레기(정우 분), 칠봉이(유연석 분)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기도 했다.
고아라는 '응답하라 1994' 이후 '너희들은 포위됐다', '화랑', '블랙', '미스 함무라비', '해치', '조선 마술사',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 등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