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유령을 잡아라'가 화제를 모으며 이에 출연하는 문근영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방송! 오늘 밤 9:30 tvn에서 ‘유령을 잡아라’가 첫방송 합니다! 유령을 잡으러 함께 가실 거죠?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한 쪽 무릎을 굽히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3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특급 동안 비주얼이 부러움을 부르고 있다.
문근영은 올해 나이 33세인 배우로 지난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이후 '가을동화', '신데렐라 언니', '바람의 화원'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가고 있다.
한편, 최근 문근영은 tvN '유령을 잡아라'에 출연 중이다.
지난 21일 열린 '유령을 잡아라' 제작발표회 당시 문근영은 "어쩌다 보니 4년 만에 드라마를 하게 됐다. 연기를 하고 싶은 열망과 욕심이 생겼다"며 "그래서 경찰, 1인 2역이라는 특성이 있는 캐릭터를 겁 없이 선택했던 것 같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아래는 '유령을 잡아라' 인물관계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10/22 08: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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