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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중국 시어머니, “판빙빙처럼 해주세요”…대륙 스케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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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 중국 시어머니가 중국 대표 미인 판빙빙으로 ‘인생 대변신’에 도전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68회에서 함진 부부 중국 부모님은 자주 다투는 함진 부부의 사주를 보기 위해 중국에서 용하다는 사주 철학관을 찾았다. 

사주 전문가는 불과 흙 성질인 함진 부부가 물이 없어 다투지만, 평생 잘살아갈 거라면서, 둘째가 곧 탄생할 것이고, 중국 파파는 만수무강할 것이며, 중국 마마는 집안의 복덩이로 활약하고 있다고 사주를 풀어내, 중국 부모님을 기쁘게 했다.

이와 관련 22일 방송될 ‘아내의 맛’ 69회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 중국 시어머니의 역대급 변신 현장이 담긴다. 중국 시어머니는 다가오는 손녀 혜정의 돌잔치를 위한 한국 방문을 앞두고 하얼빈 오랜 단골 미용실을 찾게 된 상황. 지난번 한국 방문에서 뷰티숍을 찾아 ‘K-뷰티’로 변신을 거듭하며 웃음을 안겼던 중국 마마는 이번 시즌에는 대범하게 중국 대표 미인 ‘판빙빙 스타일’을 선택, 주위를 놀라게 했다.

TV CHOSUN ‘아내의 맛’
TV CHOSUN ‘아내의 맛’

 
더욱이 “판빙빙처럼 해주세요~”라는 중국 마마의 애교 섞인 주문이 단골 미용사까지 당황하게 만들었던 터. 과연 중국 마마가 자신이 원하던 대로 판빙빙 변신에 성공, 하얼빈 판빙빙으로 등극했을지, 푸파 마마의 ‘원픽’이 이뤄졌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무엇보다 중국 마마의 ‘판빙빙 변신 과정’에서는 중국 대륙의 특이한 미용실 문화도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머리를 감기 위해 이동하는 한국 미용실과는 달리, 앉은 자리에서 샴푸를 받는 중국 마마의 모습이 포착된 것.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색다른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대륙 시부모님의 하얼빈 숨겨진 맛집 습격이 이어져 군침을 유발한다. 지난주 하얼빈 현지인들도 줄 서서 먹는다는 ‘왕통뼈찜’ 맛집에 이어 이번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돼지 한 마리의 모든 부위를 맛볼 수 있는, ‘돼지 한 마리’ 맛집을 찾는 것. ‘왕통뼈찜’ 산적 먹방에 이은, 혀, 위 등 내장은 물론 머리, 꼬리 등 특수부위까지 즐기는 ‘돼지 한 마리 통째 먹방’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상승하고 있다.

앞서 함소원은 중국 국적의 남편 진화와 결혼식을 올리며 18살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함소원은 올해 나이 44세며 진화는 올해 26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같은해 12월 3.32kg의 건강한 딸 혜정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최근 함소원은 중국 재벌로 알려진 진화의 재산과 자신의 재산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함소원의 자산은 부동산 4~5개와 아파트 2개, 빌라 2, 전원주택이 있으며 진화는 비자금 3천만 원, 임대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거기에 중국 시부모님의 하얼빈 10만평 농장까지 공개돼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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