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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을 잡아라’ 문근영, 본방송 알리는 ‘깨발랄 매력폭발’…총 몇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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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를 통해 복귀를 알리며 매력 넘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첫 방송! 오늘 밤 9:30 tvN에서 ‘유령을 잡아라’가 첫 방송 합니다! 유령을 잡으러 함께 가실 거죠? 제발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지하철에서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 속 깨발랄한 그의 모습을 드러내 귀여움을 자아냈다. 그는 본방송 알리는 홍보 요정을 자처했다.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문근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매력 만점 멋진 눈화 오늘 제작 발표회 화이팅 하시고 드라마 재미있게 챙겨 볼게요~ 땡큐”, “문블리 사랑해요. 함께 할게요”, “오늘도 예뻐 힘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역 배우 출신 문근영은 올해 나이 33세이며 1999년 영화 ‘길 위에서’로 데뷔했다. 1999년에 대역배우로 처음 연기를 시작하게 된 그는 어린이 드라마 ‘누룽지 선생님과 감자 일곱 개’에서 깍쟁이 소녀로 등장했다.

이후 ‘가을동화’에서 송혜교 아역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명성황후’, ‘아내’, ‘장화, 홍련’, ‘어린 신부’, ‘신데렐라 언니’ 등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쳤다.

지난 2017년 문근영은 오른쪽 팔에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했고 급성 구획증후군을 진단받았다. 이후 4차례 수술을 받으며 휴식 시간을 가졌다.

4년 만에 복귀를 알린 그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밀착 수사기를 담은 작품이다.

문근영을 비롯해 김선호, 정유진, 기도훈, 남기애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이루어진 tvN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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