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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장동민, 갱년기에 버섯 목 증후군…눈 뜨자마자 밥 먹으면 ‘코르티솔이 나와 혈압-포도당 수치 높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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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부터 1일’에서 장동민이 노홍철의 추천으로 스튜디오에 나와 솔루션을 받게 됐다. 

21일  Olive TV에서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에서는 장동민은 평소 일 중독자라고 불릴 정도로 매일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잠을 적게 잔다고 밝혔다.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Olive ‘오늘부터 1일’ 방송캡처

 

장동민은 헤어 관리를 받으면서 “난 잠을 휴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난 밤에 자도 낮잠처럼 2시간만 자도 잘 잔다라고 생각한다”라고 고백했다. 장동민은 평소 만성 피로를 앓고 있는데 장동민은 “만성피로증후군은 현대인이 공통으로 고통받고 있고 원래 피곤한 거라고 생각했다. 굳어 버린 어깨와 목이 고민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장동민은 VCR에서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식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화면을 보던 이현이가 “그래도 밥을 먹으니 다행이다”라고 했지만 전문가는 “일어나자 마자 바로 밥을 먹는 것은 코르티솔이 나와 혈압과 포도당 수치 높여 건강에 안 좋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평소 아프다는 말을 달고 사는데 특히 “최근에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갱년기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자신의 상태를 밝혔다. 또한 전문가의 솔루션을 받게 됐는데 게임을 하고 있는 장동민의 자세를 보고 “버섯 목 증후군이다”라는 말을 듣게 됐다.

또 장동민과 함께 나온 허안나는 전문가들에게 목과 어깨와 겨드랑이 림프절을 푸는 홈트레이닝 교육을 받으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받게 됐다. 

‘오늘부터 1일’은 틈새 습관 교정과 내 맘대로 홈트레이닝을 통한 생활 속 라인 찾기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Olive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1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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