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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차트' 뉴이스트 렌의 이상형은? 렌 "내면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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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호구의 차트'에서 렌이 이상형을 밝혔다.

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JTBC2 호구의 차트 캡처

21일 방송된 '호구의 차트'에서는 세계의 황당한 법 10을 주제로 이야기했다. 8위로는 두바이의 키스 금지법이 링크되었다. 정답을 맞춘 전진은 “전에 실제로 봐서 알고 있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한혜진은 “공공장소 스킨십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었고 장성규는 “저는 전부 다 괜찮다.”고 말해 한혜진으로부터 “논란이 될 것 같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렌은 해외에서 한 일탈 행동으로 “저는 해외에 가면 미친 사람처럼 춤추고 그런다.”고 이야기를 했다. 전진은 “보여달라. 정말 미친 사람 같은 지 봐주겠다.”고 말했고 렌은 즉석에서 막춤을 추며 엠씨들을 웃게 했다.

한국의 황당한 금지법으로는 ‘여성의 재혼 금지’가 링크되어 엠씨들을 놀라게 했다. 전진은 “그럼 내 주위에 재혼한 사람들은 뭐냐.”고 반문했다. 여성의 재혼 금지법은 05년, 법 개정까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5위로는 스위스의 1가구 1앵무 금지법이 링크되었다. 앵무새는 사회적인 동물이라 외로움을 느끼게 되는 게 학대로 규정하기 때문. 렌은 “저는 외로움을 많이 탄다. 늘 외로운 것 같다.”고 이야기를 했고 정혁은 “연애를 안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전진은 렌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렌은 “저는 이야기가 잘 통하는 사람이 좋다. 내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엠씨들은 “외적인 이상형으로 부탁드린다.”며 장난을 쳤다. 장성규는 “정말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격인데 결혼을 한 뒤 그런 게 하나도 없어졌다.”며 사랑꾼의 모습을 보였다. 신개념 호구 공감 차트쇼 '호구의 차트'는 매주 월요일 JTBC2에서 20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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