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박하나가 홍일점으로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3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위대한쇼!!! 훈남 선배님들 사이~ 신이 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임주환과 송승헌 사이에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세 사람의 미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하나의 귀여운 눈웃음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음 선거 때 3번 뽑으면 되는 거죠?”, “우런니한테 왜 아직도 나라 없어ㅠ 하나 언니에게 나라를..”, “세 분 다 너무 예쁘시고 멋지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5세인 배우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했다. 이어 그는 ‘고백’, ‘청량 음악’의 곡으로 가수 활동을 보였던 그는 2004년 엠넷 ‘오디션 대작전’에서 VJ로 활약을 보였다.
이후 그는 ‘압구정 백야’, ‘빛나라 은수’, ‘뜻밖의 히어로즈’, ‘인형의 집’, ‘폐쇄병동’, ‘위대한 쇼’ 등 주, 조연을 가리지 않고 꾸준한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 박하나는 tvN ‘위대한 쇼’에 송승헌, 이선빈, 임주환 등과 함께 출연하고 있다. 이 드라마는 전 국회의원 위대한이 국회 재입성을 위해 문제투성이 사 남매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며 매주 월, 화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