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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에게 “내 복수의 끝 이제 보여 양지를 3년 만에 바꾼다”…서경화 조카 ‘정한용 혼외자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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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태양의 계절’ 에서는 오창석이 이덕희와 윤소이 그리고 최승훈과 친아버지의 묘를 참배하고 3년 안에 양지를 세우겠다고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95회’에서 유월(오창석)은 정희(이덕희), 아들 지민(최승훈), 시월(윤소이)과 함께 생부의 묘소를 찾아가서 참배를 하게 됐다.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KBS2 ‘태양의 계절’ 방송캡처

 

유월(오창석)은 시월(윤소이)에게 “내 복수의 끝 이제 보인다. 내가 양지를 3년 안에 바꿀거다. 이후 너와 지민이랑 자유롭게 살거야”라고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또한 정희(이덕희)는 손자 지만(최승훈)에게 “유월에게 아저씨가 아니라 아버지라고 불러라”고 일렀다. 

광일(최성재)은 유월(오창석)이 양지 로지스를 해임 통보를 하지만 유월의 심기를 건드렸다. 광일은 해임통지를 하는 유월에게 “자르고 싶으면 잘라. 대신 너 나 자르면 욕 좀 처먹을거야”라고 비아냥거렸다. 이에 유월은 광일에게 “내가 알아보니 지민이 유전자 검사를 해서 내 아이라면 친생자소송건이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월(오창석)은 광일이 나간 후에 “내가 너한테 끌려다닐 거라 생각했으면 오산이야. 난 절대 너희 부자한테 관용 때위는 베풀지 않아”라고 중얼거렸다. 유월은 그동안 남의 것을 가로채 부를 누려온 태준(최정우)과 광일(최성재)부자에게 인과응보를 안기기로 결심했다. 

또한 양실장(서경화)는 장회장(정한용)에게 조카를 만나러 간다고 하면서 장회장의 혼외자가 아닐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자게임으로 오태양-김유월 역에 배우 오창석, 윤시월 역에 윤소이, 최광일 역에 최성재, 채덕실 역에 하시은이 연기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은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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