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파이브 신봉선이 점점 더욱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김신영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신봉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숍에서 돈 주고 산 미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초근접 셀카임에도 결점 없는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눈 밑을 강조한 반짝이는 메이크업을 선보인 가운데 점점 아름다운 미모가 돋보였다. 특히 뒤에서 지켜보고 있는 김신영이 시선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ㅠㅠ타고나셨으면서”, “돈 주고 사면 어떤가요? 예쁘면 되는 거 아닌지요ㅎㅎ”, “얼마면 돼요? ㅋㅋ 넘 이뻐요. 점점 더 이뻐지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개그우먼 신봉선은 올해 나이 40세로 2003년 SBS 웃찾사 및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그는 정식으로 데뷔하기 이전에 전유성이 이끄는 극단 ‘코미디 시장’에서 연기를 배웠다고 알려졌다.
또 그는 ‘개그 콘서트’에서 ‘대화가 필요해’에 출연하며 장동민, 김대희와의 케미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해피투게더’, ‘골드미스가 간다’, ‘무한걸스’, ‘영웅호걸’, ‘복면가왕’ 등에 출연했다.
특히 ‘복면가왕’에서 ‘상상도 못 한 정체’ 리액션으로 많은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신봉선은 안영미, 김신영, 송은이와 함께 ‘셀럽파이브’ 멤버로서 활동 중이다. ‘셀럽이 되고 싶어’로 많은 인기를 얻은 그들은 ‘셔터’, ‘안 본 눈 삽니다’의 곡을 발매했다.
최근 ‘아는 형님’에 셀럽파이브 멤버들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드러내며 김영희의 탈퇴에 관한 입을 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