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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준수 폭풍 성장 근황 공개…“살 빼자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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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아빠 어디가’ 윤민수가 윤후와 이종혁 아들 준수의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9일 윤민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들은 곰인가 돼지인가ㅋㅋㅋ 살 빼자 얘들아~^^ 이조녘형 오랜만에 영화 두 번 할까요 시사회 대박 기원~!! #윤후# 10준수 #이조녘 #두 번 할까요 #권상우 #이종혁 #옥상으로 따라와 띠드버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후와 준수의 폭풍 성장한 근황이 담겨 있었다. 두 아이는 ‘아빠 어디가’ 이후 훌쩍 큰 모습으로, 훨씬 성숙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후-준수 / 윤민수 인스타그램
윤후-준수 / 윤민수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후요미랑 10준수 아기 때 얼굴 고대론데 몸만 컸어”, “잘 먹고 통통한 게 보기 좋아요. 이대로 다 키로 가라”, “둘 다 귀염 폭발 아빠 어디가 때 그대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 올해 나이 40세인 윤민수는 그룹 바이브의 멤버이자 프로듀서다. 지난 2013년부터 방영한 ‘아빠 어디가’에 아들 윤후와 출연하면서 덩달아 호감을 얻었다. 친구 같고 형제 같은 아빠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5세에 윤민수는 아내 김민지를 만나 윤후를 낳아 벌써 올해 나이 14살이 됐다. 이후 부자는 CF 등 다양한 활약을 보였다.

또한 이준수는 이종혁의 아들이며 2007년생 올해 나이 13살이다. 준수는 17살 형 탁수와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호기심 넘치는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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