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성현아, ‘성매매’ ‘마약’ 사건 이후 이혼→재혼→사별 다사다난한 일생…무죄 받았지만 방송출연금지

  • 송오정 기자
  • 승인 2019.10.21 18:24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오정 기자] 배우 성현아가 방송에서 눈물의 고백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성현아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성현아는 긴공백기를 가진 이유와, 엄마 성현아로서의 속내를 털어놓는다.

특히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었던 당시를 회상하며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재산이었다”며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성현아 인스타그램
성현아 인스타그램

1975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인 그는 1994년 미스 광주-전남 진, 미스코리아 미 출신의 배우다. 

2002년 마약 복욕 혐의로 구속된 그는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으로 인해 각종 드라마의 출연이 무산됐다.

이후 2004년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를 통해 칸 영화제에도 진출하며 복귀했다.

그러나 그는 남편과 관련해서도 수차례의 아픔을 겪었다. 2008년 1월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0년 2월 이혼했다. 이후 3개월 뒤 6살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2012년 8월 아들을 낳았다.

그러나 남편이 2017년 5월 시신으로 발견되며, 성현아는 다시 한 번 남편을 잃는 아픔을 겪었다. 시신은 스스로 명을 다한 것으로 추정되며, 사업에 실패 후 아내 성현아의 재산까지 탕진해 이혼을 준비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가정사 이외에도 성현아는 앞서 ‘성매매 알선’ 혐의로 2016년 2월 재판을 받았다. 이후 6월 성현아는 대법원으로부터 무죄 취지의 판결을 받았다.

당시 대법원은 “성씨는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A씨를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1,2심의 판결을 파기한 것이다. 다만 상대 남성에게 거액의 돈을 받은 사실은 인정돼 부도덕한 스폰서 관계로 비춰진다는 이유로 MBC의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성현아는 현재 2019년 7월부터 아프리카TV에서 부동산 관련 컨텐츠를 다루는 ‘성현아의 또방TV’를 방송하고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