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헨리가 유격훈련 도중 매니저를 향해 진심 섞인 원망을 쏟아냈다.
헨리는 지난 주 특공대에 전입올 때만 해도 “유격훈련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일병 진급과 함께 한껏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입대 후 처음 받아보는 지옥의 유격훈련에 몸과 맘이 지칠 데로 지쳐버린 헨리.
헨리는 물웅덩이를 건너야하는 ‘그네타기’ 종목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한마디 하라는 조교의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매니저를 떠올렸다. 헨리가 유격장이 떠날 듯이 외친 한마디는 바로 “매니저 형, 살려주세요!”였다.
낯선 군대문화와 어렵기만한 군대용어, 계속되는 훈련으로 힘들었던 헨리는 “매니저 형이 왜 나에게 군대에 가자고 했는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그동안의 군생활과 첫 유격훈련으로 인한 후유증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헨리는 훈련 도중 남자의 자존심(?)인 ‘낭심’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허리높이까지 오는 철봉을 자신감 있게 뛰어넘어야 하는 고난도의 훈련을 앞에 두고 낭심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절대 웃지 않아야 하는 유격장에 웃음바이러스를 퍼뜨리며 파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헨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헨리, 너무 재밌다" "헨리 때문에 이 방송본다" "헨리, 군대무식자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헨리는 지난 주 특공대에 전입올 때만 해도 “유격훈련 재밌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일병 진급과 함께 한껏 기대감에 부풀었지만 입대 후 처음 받아보는 지옥의 유격훈련에 몸과 맘이 지칠 데로 지쳐버린 헨리.
헨리는 물웅덩이를 건너야하는 ‘그네타기’ 종목에서 가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말 한마디 하라는 조교의 말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매니저를 떠올렸다. 헨리가 유격장이 떠날 듯이 외친 한마디는 바로 “매니저 형, 살려주세요!”였다.
낯선 군대문화와 어렵기만한 군대용어, 계속되는 훈련으로 힘들었던 헨리는 “매니저 형이 왜 나에게 군대에 가자고 했는지, 내가 왜 여기 있는지 잘 모르겠다”며 그동안의 군생활과 첫 유격훈련으로 인한 후유증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헨리는 훈련 도중 남자의 자존심(?)인 ‘낭심’을 지키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허리높이까지 오는 철봉을 자신감 있게 뛰어넘어야 하는 고난도의 훈련을 앞에 두고 낭심을 지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절대 웃지 않아야 하는 유격장에 웃음바이러스를 퍼뜨리며 파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헨리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헨리, 너무 재밌다" "헨리 때문에 이 방송본다" "헨리, 군대무식자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04 12:41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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