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윤세아가 촬영이 아닌 날에는 필라테스로 몸매를 유지했다.
21일 윤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트필라 우겔겔"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세아는 쇼트트랙 자세를 취하며 필라테스를 즐겼다. 특히 윤세아는 마지막에 힘에 부친 듯 함께 필라테스를 한 지인에게 그만 멈추자고 어깨를 툭툭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님 마지막에 넘 귀여우시다구요 ㅠㅠ", "오늘 운동하시는 모습 넘 귀여우신데영", "언니 몸매관리 비법인가용?"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세아는 1978년생 올해 나이 42세로 2005년 영화 ‘혈의 누’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신사의 품격’, ‘비밀의 숲’, ‘그냥 사랑하는 사이’, ‘착한마녀전’, ‘SKY 캐슬’에서 활약했다.
‘삼시세끼 고창편’ 멤버였던 남주혁은 유해진에게 배운 아재 개그로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출연자인 염정아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윤세아는 1978년생으로 올해 41세다. 박소담은 1991년생으로 나이는 28세다.
윤세아는 최근 SK의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브랜드 광고모델로 선발돼 활동 중이다.
한편 tvN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했으며, 지난 18일 11부작으로 종영했다.
윤세아는 현재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 출연 중이다. 매주 토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