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가수 장보윤이 근황을 전했다.
20일 장보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가수 장보윤입니다”라며 “오늘은 즐거운 월요일입니다. KBS가요무대 나오는 날이에요. 순서는 3번째, 이번에 불러드릴 곡은 조미미 선생님의 ‘바다가 육지라면’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장보윤은 하얀 블라우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사랑스러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장보윤은 지난 2014년 싱글 앨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안개비’, 지난해 ‘사랑인가 봐’ 등을 발표하며 활동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더불어 3개월 전부터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에게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있다.
21일 장보윤은 이날 오후 10시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에 출연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으로, 지난 1985년부터 방영됐다. 매주 월요일 방송되고 있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장보윤과 함께 가수 김상희(76), 배일호(63), 나진기(43), 남일해(82) 등이 출연한다.